3대째 가업을 이어가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서울역점

서울 토박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빵집 "태극당"
어린 시절 먹던 슈크림빵과 야채샐러드빵이
그리울 때면 일부러 찾아가서 사 오는 빵 맛집이다.
3대 자손들이 가업을 이어가면서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여 새롭게 마케팅을 하여
태극당 장충동 본점 자리지킴뿐만 아니라 서울역사점, 백화점까지 
입점되어 많은 이들의 추억의 맛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KTX 서울역사에 가면 출발 시에는 커피와 빵을 기차 타서 먹어주고
도착하면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포장해서 가면
집에서 기다리던 아이들도 좋아한다.
 

태극당 (since 1946)

http://www.taegeukdang.com/

태극당

태극당 포스터

태극당 서울역점

주소 : 서울 용산구 청파로 378 3층 215호 
(서울역 역사 안 에스컬레이터 타고 3층 올라가시면 오른편으로 보임)
영업시간 : 매일 8:00~21:00

태극당 서울역점 입구

 

매장 내부

서울역점이라 선물용 포장 제품이 많이 보인다.(명절 전이라 더 많은 듯)
평일 오전이지만 음료와 빵을 먹고 있는 손님들이 많으며, 
진열된 빵들도 끊임없이 판매되고 채워집니다. 직원분들 바쁘십니다 ^^

매장내부

계산대 뒷편 음료제조 공간

냉장보관 빵1

냉장보관 빵2

진열된 빵1

진열된 빵2

진연된 빵3

진열된 빵4

진열된 빵5

모나카 아이스크림

메뉴

기대하지 않았는데 아메리카노 맛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는 평상시에도 많이 먹으니
서울역 가시면 빵과 커피 드셔보세요.
초강추입니다.

메뉴

 

오늘의 Pick

아메리카노는 고소하면서 산미가 적은 밸런스 좋은 맛이다.
개인적으로는 산미 있는 원두를 선호하지만
태극당 커피는 빵과 함께 어울리는 적합한 원두를 사용해
전 연령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생크림빵은 달지 않으면서도 우유의 풍미까지 살린 
크림맛이 깔끔하면서 담백하다. 

아메라카노와 생크림빵

내 기준 별 점수는
서비스            ★★★★★☆
맛                   ★★★★★★  
재방문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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