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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심포니1

예술이 주는 힘, 아무것도 몰라도 듣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 누구든 나를 보면 늘 편안해 보인다 한다.사실 그렇지 못한 내 속사정을 아는 이가 그다지 없으니굳이 설명하려 노력해본적도 없다.요즘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나의 무능력...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내 삶이 한심할 때가 너무 많다...나도 좀 독해져야하는데. 왜 이렇게 물러터졌는지..."나 자신을 구덩이에 파묻어버릴때마다구세주처럼 끄집어내 주는 지인들 덕분에 일상을 버텨나갈 수 있는 것 같다.고마워요 언니들~ 백마다 말보다 늘 행동으로 보듬어주는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롯데콘서트홀뮤지컬 영화 갈라 콘서트귀에 익숙한 레퍼토리와 출연진 덕분에 공연 내내 마음속으로 따라 부르기도 하고마이클리와 신영숙의 에너지 넘치는 연기와 노래에 감동받고민우혁의 잘생김에 또 한 번 놀라고인생 처음 .. 일상의 즐거움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