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단골의 찐후기,엉터리 생고기 목동 파라곤점
주말엔 뭐니 뭐니 해도 맛있는 고기죠!
이번 주말엔 오랜만에 딸들과 함께 제가 무려 10년째 다니고 있는 단골 고깃집,
목동 엉터리생고기를 다녀왔어요.
고기 질은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공유해 봅니다 :)
엉터리 생고기 파라곤점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55, 목동파라곤 지하 1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3:00~5:00)
주차: 지하주차장 이용
특이사항: (화,수,목) 소 잡는 날, 신선한 뭉티기와 육회 영접 가능


고기집 분위기는 왁자지껄이 딱이지!
정육식당 이름에 걸맞게 입구에서 생고기들이 맞이해주고,
가성비 가심비 맛집스런 넓은 매장에는 손님이 가득차 있다.
평일, 주말 없이 저녁 시간은 6시 이후는 웨이팅이 기본이다.
친절한데 심지어 알아서 리필해주러 다니는 직원분들 덕분에
흐름 끊어지지 않고 폭풍 식사 가능한 이곳을 좋아합니다.
가성비 유지를 위해 고기는 직접 구워야하지만,
육즙 가득 고기맛과 무한리필 된장찌개와 서비스 계란찜!
3가지 조건만으로도 충분히 나의 단골 맛집임을 인정합니다.


메뉴



오늘의 픽 – 돼지스페셜
불판 위에 올리자마자 치이익~ 소리와 함께 퍼지는 육즙 향기…
직접 굽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질이 좋아서 금방 익고 부드러워요.
마늘을 구워서 함께 먹으면 진짜 별미예요!
야채와 반찬, 된장찌개는 무한리필이라
먹성 좋은 아들만 있는 집은 외식 장소로 인기 최고랍니다.





마무리 한마디
10년째 다녀도 여전히 맛있는 목동 엉터리생고기.
가성비, 고기질, 리필찬, 직원 친절함까지 전부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가족 외식 장소로 늘 만족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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