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 브런치카페 주캉틴 – 약속 없이 들러도 반가운 곳

연남동, 이태원까지 안 가도 목동에도
분위기도 맛도 좋은
브런치카페 "주캉틴"이 있습니다. 😋
카페 주캉틴은 아담하지만,
눈길을 끄는 감성적인 간판과
외부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안 붐비는 날을 보기가 힘든
동네 주민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다. 👏

🏡 카페 주캉틴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133-2 하나플라자 1층 103호
영업시간 : 화요일~일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

주캉틴 정면 사진

🌿 따뜻하고 조용한 인테리어

문을 열고 들어서면 우드톤과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다.

레몬나무와 셀프코너

오픈 주방과 실내

.

🥗 메뉴 

매일 굽는 브리오슈식빵과 천연발효빵,
신선한 샐러드와 수제 소스를 곁들인 브런치.
수비드 치킨, 토마토 라구, 오늘의 스프까지
정성 담긴 집밥 같은 한 끼를 만날 수 있습니다.

메뉴(출처:주캉틴)

✅ 오늘의 픽 

🍏 애플 브리 토마토 파니니
사과, 3종의 치즈가 들어간 파니니.
촉촉한 속재료와 바삭하게 구워진 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개인적으로 사과가 들어가 상큼함까지 더해져서
물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파니니

 
🥣 콘수프(오늘의 수프)
부드럽고 진한 맛. 버터 향도 너무 강하지 않고 담백해서 좋았다.
“속 편한 한 끼”가 진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다.

 
 

 주캉틴의 가장 큰 매력

우리가 갔던 날도 
지나가던 지인이 우연히 들어왔다.
“헐 너 여기 자주 와?”
“어, 집 근처라 혼자도 자주 와~”
그렇게 약속하지 않아도 만날 수 있는 공간,
이런 곳이 진짜 동네 맛집이지.
 
주캉틴은
✔ 약속 없어도 편하게 들를 수 있고
✔ 혼자여도 어색하지 않고
✔ 함께하면 더 포근한,
진짜 ‘동네 속 브런치카페’다.

 마무리 한마디

거창하지 않아도 속 편한 한 끼가 있는 곳
약속 없이 들렀다가 지인을 만날 수도 있는
동네 브런치 맛집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