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5등급제 기준 최초 배치표 : 대입 합격 전략 5가지

2028학년도 5등급제 배치표 완벽 분석: 대입 합격 전략 5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8학년도 대입부터 적용되는 5등급제 배치표에 대한 따끈따끈한 정보를 가져왔으니,

오늘 글도 기대해 주세요! 

2028학년도 5등급제 기준 최초 배치표 : 대입 합격 전략

1. 5등급제 내신, 변별력이 사라질까? 경기진협 분석 결과

많은 이들이 5등급제로 인해 내신 변별력이 사라지고 '올 1등급'이 아니면 상위권 대학 진학이 불가능할 것이라 우려합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진학지도협의회(이하 경기진협)가 57개 고교 1만 5566건의 1학년 1학기 성적을 분석한 결과는 달랐습니다.

6개 주요 과목(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평균 1.000등급인 학생은 전체의 1.74%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예상치보다 훨씬 적은 수치입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사회/과학교과 융합선택 과목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석차등급이 산출됩니다.

따라서 학기가 거듭될수록 이수 과목 수가 늘어나면서 내신 등급 평균이 더욱 촘촘하게 갈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5등급제에서도 충분한 내신 변별력이 확보된다는 결론입니다.

💡 5등급제 등급별 누적 비율 (2028학년도 기준)

5등급제는 기존 9등급제와 비교했을 때 각 등급에 속하는 학생 비율이 넓어집니다. 따라서 같은 등급 내에서도 촘촘한 변별이 가능합니다.

석차등급	누적 비율 (%)	9등급제 환산
1등급	10%	2등급 상위권
2등급	24%	4등급 상위권
3등급	48%	6등급 상위권
4등급	76%	8등급 상위권
5등급	100%	9등급 상위권

 

2. 2028학년도 대입 5등급제 배치표 '최초 공개' 

경기진협은 현 고1 1학기 성적을 바탕으로 2028학년도 대입 배치표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배치표는 5등급제 등급 평균을 기존 9등급제 2025학년도 입결과 비교하여 지원 가능 대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눈여겨볼 점은 5등급제 1.667등급이 인서울 합격선으로 분석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 9등급제 기준으로는 2.7등급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주요 등급별 지원 가능 대학 (1학년 1학기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1.000등급 (9등급제 1.55등급)
  • 교과전형: 고려대 국문, 한양대 기계공학 등
  • 학종: 서울대 불어교육, 서울대 조선해양공학 등
• 1.167등급 (누적비 3.58%)
  • 교과전형: 경희대 경영, 홍익대 전자전기공학 등
  • 학종: 연세대 교육, 연세대 화생공 등
• 1.667등급 (누적비 12.01%, 9등급제 2.7등급)
  • 교과전형: 경기대 경영, 한양대(ERICA) ICT융합 등
  • 학종: 국민대 경영, 인하대 신소재공학 등

3. 대입 성공을 위한 5등급제 내신 활용 전략

5등급제는 단순 내신 등급만으로 평가하는 시대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대입은 내신, 수능 최저, 학생부, 면접 등 복합적인 요소로 평가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등급에만 연연하기보다는, 자신이 목표하는 전형에 맞춰 학생부를 관리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교과전형은 내신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지만, 학종은 서류를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같은 내신이라도 학종에서 더 높은 대학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 [나만의 꿀팁!]

저는 제 학생들에게 1학년 1학기 성적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의 특성을 파악해 학생부의 깊이를 더하는 노력을 하라고 조언합니다. 특히 희망 전공과 관련된 교과 세부능력 특기사항을 풍부하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공학 계열을 희망한다면 수학, 과학 교과에서 심화 탐구 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베리타스알파 기사 - 5등급제 2028대입 배치표 '최초 공개' (검증된 URL 첨부)

마무리: 5등급제, 위기가 아닌 기회!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5등급제는 단순한 등급 체계의 변화를 넘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입시 환경을 조성할 것입니다.

1학년 1학기 성적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꾸준히 자신만의 강점을 키워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