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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입시 정보

2026학년도 수시모집, 성공으로 이끄는 완벽 분석 가이드 (메디컬/논술/교과/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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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모집, 성공으로 이끄는 완벽 분석 가이드 (메디컬/논술/교과/학종)

2026학년도 수시모집, 성공으로 이끄는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다가오면서 복잡하고 방대한 입시 정보 속에서 길을 잃고 계신가요?

 

특히 올해는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등 큰 변화가 있어

어느 때보다 정확하고 핵심적인 정보가 중요합니다.

 

이 글은 복잡한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들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그리고 메디컬 전형으로 나누어

핵심 내용을 상세히 분석하고, 여러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실제 대학들의 예시를 들어 정리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수시 전략을 수립하는 데 이 글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바랍니다.

 

1. 2026 수시의 핵심 변화: 놓치면 안 될 필수 정보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이전과는 다르게 몇 가지 큰 변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바로 의대 정원 변동입니다.

일부 기사에서 알려진 것과 달리,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줄어들면서

2025학년도 대비 수시 모집 인원이 약 1,000명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특히 지역인재 전형의 선발 비율은 대폭 확대되어,

해당 지역 고교생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무전공 선발을 확대하면서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동시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미리 인지하고 자신의 강점에 맞는 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학생부교과전형 (내신 우수 학생들의 안정적인 선택)

학생부교과전형은 내신 성적을 중심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해온 학생들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으로,

대부분의 대학이 교과 성적 100% 또는 교과 성적에 서류를 일부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

교과전형의 합격 여부는 내신 성적과 함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대학교는 교과(학교 추천) 전형에서 인문계열은 3개 합 7등급,

자연계열은 3개 합 8등급 이내의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하며,

한양대학교는 교과(지역균형발전) 전형에서 수능 최저가 없습니다.

교과 성적 반영 방식 확인

각 대학마다 교과목 반영 방식이 다릅니다.

경희대학교는 교과(지역균형) 전형에서 교과 성적 70%에 학생부교과 정성평가 30%를 반영하는 반면,

서강대학교는 교과(지역균형) 전형에서 교과 성적 90%와 학생부 비교과 10%를 반영합니다.

진로 선택 과목 반영

진로 선택 과목의 반영 방식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진로 선택 과목의 경우 정량 평가하지 않고 성취도(A, B, C)를 정성적으로 평가에 활용합니다.

 

3. 학생부종합전형 (잠재력과 스토리를 보여주는 전형)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학생부에 기록된 모든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형입니다.

2026학년도부터는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되면서 학생부 기록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습니다.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창의적 체험활동, 자율 활동, 동아리 활동 등 모든 활동이 평가 대상이 됩니다.

서류 평가와 면접

대부분의 학종은 서류 평가(학생부) 100% 또는 서류 평가 후 면접을 진행하는 단계별 전형으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학교의 일반전형은 서류 100%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 50%와 면접 50%를 합산하여 최종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반면 중앙대학교는 학생부(다빈치인재) 전형에서 서류 100%만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대학별 인재상 확인

각 대학이 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자신의 학생부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려대학교는 학업 역량, 자기 주도성, 공동체 역량을,

한양대학교는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합니다.

면접의 중요성

면접이 포함된 전형을 준비한다면 학생부 기반 면접, 제시문 기반 면접 등

면접 방식에 맞춰 철저히 대비해야 합니다.

연세대학교는 활동우수형 면접에서 제시문 기반의 심층 면접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논술전형 (내신 역전을 꿈꾼다면)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는 전형으로,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적은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논술 전형으로 11,043명을 선발합니다.

수능 최저의 유무

논술 전형에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논술(자연계열)에서 수능 최저를 적용하지 않지만,

성균관대학교는 논술 우수 전형에서 3개 합 6등급 이내라는 비교적 높은 수능 최저를 요구합니다.

논술 유형 파악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다릅니다.

경희대학교는 의학계열에서 과학논술(생명과학/화학)을 출제하고,

건국대학교는 수리논술만을 출제합니다.

서강대학교는 수리논술과 함께 언어논술을 포함합니다.

논술 출제 범위

논술 출제 범위는 대부분 고교 교과 과정 내에서 출제되지만,

수리 논술의 경우 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 등 출제 범위를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5. 메디컬 전형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2026학년도 입시의 가장 큰 이슈인 메디컬 계열은 정원 변동과

지역인재 전형 확대가 맞물려 전략 수립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의대

충남대학교는 의예과를 지역인재 전형으로 총 58명(학생부교과 32명, 학생부종합 26명) 선발하며,

가톨릭대학교는 의예과를 논술 전형으로 22명 선발합니다.

치대

부산대학교는 치의예과를 교과(지역인재) 전형으로 13명,

학종(지역인재) 전형으로 8명 선발합니다.

한의대

동신대학교는 한의예과를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12명 선발합니다.

약대

인하대학교는 약학과를 교과(지역균형) 전형으로 4명,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4명,

학종(인하미래인재) 전형으로 10명 선발합니다.

수의대

제주대학교는 수의예과를 교과(일반학생) 전형으로 13명, 교과(지역인재) 전형으로 16명 선발합니다.

메디컬 계열은 대부분의 전형에서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므로, 수능 대비를 꾸준히 해야 합니다.

 

6. 나만의 2026 수시 합격 전략 수립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2026학년도 수시모집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전형이 존재합니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객관적인 자기 분석

자신의 내신 성적, 학생부 기록, 모의고사 성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세요.

어떤 전형이 자신에게 가장 유리할지 파악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희망 대학/학과 리스트업

목표 대학과 학과를 3~4개 정도로 압축하고, 각 대학의 전형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같은 전형이라도 대학마다 세부 평가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전형별 특징 파악

자신이 지원할 전형의 특징(수능 최저 유무, 면접 포함 여부, 논술 유형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입은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습니다.

복잡한 입시 정보를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객관적인 시각에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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